최준용 엉덩이 때리는 정훈 [사진]

조은정 2024. 4. 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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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드디어 연패를 끊었다. 8연패에서 멈추고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7회 LG의 연이은 실책을 발판으로 6득점 빅이닝으로 승기를 잡았다. 

롯데 정훈이 최준용의 엉덩이를 두들기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4.04.18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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