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과 재혼' 윤기원 "결혼기념일에 새벽 1시 넘어 귀가" [금쪽상담소]

윤성열 기자 2024. 4. 18.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기원이 결혼 1주년에 늦게 귀가해 아내를 서운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윤기원, 이주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기원은 "1주년 결혼기념일 그다음 날 새벽 1시 넘어 들어갔다"며 "(아내가) 주무시고 계셔서 별일 없나 싶었더니 많이 서운했는지 다음날 많이 뭐라고 하더라"고 고백하며 이주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해 3월 모델학과 교수인 11살 연하 이주현과 재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화면
배우 윤기원이 결혼 1주년에 늦게 귀가해 아내를 서운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윤기원, 이주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기원은 "1주년 결혼기념일 그다음 날 새벽 1시 넘어 들어갔다"며 "(아내가) 주무시고 계셔서 별일 없나 싶었더니 많이 서운했는지 다음날 많이 뭐라고 하더라"고 고백하며 이주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화면
이야기를 듣던 MC 정형돈은 "절대 잊어서 안 되는 게 삼일절, 광복절, 결혼기념일"이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윤기원은 "욕 얻어먹을 소리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좀 이따 생일이니까 뭉쳐서 어떻게"라고 말해 MC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주현은 "정확하게 (남편이) 새벽 2시에 들어왔는데, 내가 자는 척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해 3월 모델학과 교수인 11살 연하 이주현과 재혼했다. 이주현도 재혼으로,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