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9살·10살 형제가 발견한 진귀한 뼛조각!

KBS 2024. 4. 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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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박물관에 놓인 뼛조각들, 뮌헨 근처에서 발견된 건데요.

약 천만 년 전 살았던 선사시대 코끼리, 데이노테리움의 뼛조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피터/박물관장 : "물론 오늘날의 코끼리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그것은 독일에서 존재했던 가장 큰 육상 포유류로 어깨 높이가 최대 5미터, 무게가 최대 12톤에 달했습니다."]

맨 처음 뼈를 발견한 건 9살, 10살의 어린 형제들이었습니다.

[알렉산더/최초 발견자 : "처음 발견하고 동생과 저는 그게 나무인줄 알았는데요. 아빠가 '뼈'라고 했어요."]

전문가들이 인근에서 대규모 발굴 작업을 마친 결과 약 120개의 뼛조각을 더 찾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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