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9살·10살 형제가 발견한 진귀한 뼛조각!
KBS 2024. 4. 18. 20:59
독일의 한 박물관에 놓인 뼛조각들, 뮌헨 근처에서 발견된 건데요.
약 천만 년 전 살았던 선사시대 코끼리, 데이노테리움의 뼛조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피터/박물관장 : "물론 오늘날의 코끼리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그것은 독일에서 존재했던 가장 큰 육상 포유류로 어깨 높이가 최대 5미터, 무게가 최대 12톤에 달했습니다."]
맨 처음 뼈를 발견한 건 9살, 10살의 어린 형제들이었습니다.
[알렉산더/최초 발견자 : "처음 발견하고 동생과 저는 그게 나무인줄 알았는데요. 아빠가 '뼈'라고 했어요."]
전문가들이 인근에서 대규모 발굴 작업을 마친 결과 약 120개의 뼛조각을 더 찾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역대 대통령 진료’ 국군서울지구병원, 용산으로 이전 검토
- 18년째 사라져 의혹만 줄줄이…‘전북대생 이윤희 실종 사건’
- “무력감, 모욕감, 절망감”…‘분신’ 택시기사 산재 판정 이유는?
- 엄마는 10년을 노래했다 [더 많은 ‘세월’ 흘러도]③
- ‘교제 폭력’ 피해자 결국 숨져…“법 사각지대 없애야”
- ‘장기 이송’ 급한데 항공편 만석…생명 구한 ‘한라매’
- “영업정지 시킬테니 당장 송금”…소상공인 두 번 울린 ‘장염맨’
- 승용차 카페로 돌진해 8명 중경상…“급발진” 주장
- “14층에서 뛰어내리겠다” 소동 벌인 절도범…경찰특공대 선택은?
- 고속도로 달리는 위험천만 불법 화물차…단속 현장 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