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동물 구조에도 진심인 구조대원들!

KBS 2024. 4. 18. 20: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명 보트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구조대원들!

이들이 바다에서 구해낸 건, '브루노'라는 이름의 까만 개인데요.

BBC는 영국 웨일스, 콘위 지역의 한 절벽에서 떨어져 바다에 빠진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구조대원은 브루노를 안전하게 구출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네요.

물이 가득찬 도로, 자동차의 손잡이를 잡고 애처롭게 구조를 기다리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구조대가 다가가 구해낸 뒤, 보트에 태우는데요.

1년 치 비가 12시간 동안 쏟아져, 물난리가 난 두바이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로 인해 앞으로도 이 지역에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