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의원연맹, 한국 여당 총선 패배 후 '양국관계 중요' 인식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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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이 국민의힘의 총선 패배에도 양국 관계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변함없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한일 양국은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대응하는 파트너로서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양국 간 대화와 협력 확대의 흐름을 한층 더 힘있게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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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이 국민의힘의 총선 패배에도 양국 관계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변함없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한의원연맹은 오늘 일본 국회에서 총회를 열고 한국의 4.10 총선 결과를 일본 외무성으로부터 보고받았습니다.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한일 양국은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대응하는 파트너로서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양국 간 대화와 협력 확대의 흐름을 한층 더 힘있게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총회 뒤 한 참석자가 협력 관계에 있는 윤석열 정권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062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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