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내포신도시서 착공
정재훈 2024. 4. 18. 20:16
[KBS 대전]충남도는 오늘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공공임대주택 부지에서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인 '도시리브투게더'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건립 규모는 949가구로 신혼부부와 무주택 청년 등이 임대보증금을 내고 6년을 거주하면 입주자 모집 공고 때 확정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또 원할 경우 보증금 1억 6천 만 원의 80%를 1.7%의 금리로 대출할 수 있습니다.
충남도는 오는 8월쯤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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