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정춘생 당선인을 만나다
[KBS 제주] [앵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가 아닌 다른 지역과 비례대표에서 제주 출신의 당선인이 다수 나오며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그중 이번 총선에서 제3당을 차지한 정당이죠.
오늘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제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정춘생 당선인과 화상으로 이야기 나눠 봅니다.
안녕하세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9번으로 제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소감 한 말씀 해주시죠?
[앵커]
이번 총선에 도전하게 됐던 이유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앵커]
당선인께선 지난 27년간 민주당 당직자로 활동해 오셨습니다.
지난 2월, 민주당 탈당 대열에 합류하며 조국혁신당을 선택했는데요.
두 정당 모두 진보 진영에 속하는데 조국혁신당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국회 입성 후 먼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앵커]
그렇다면 제22대 국회에서 발의할 1호 법안은 무엇입니까?
[앵커]
제주 출신인 만큼 선거운동 기간엔 당 대표와 함께 제주를 찾기도 했습니다.
당선인께서 본 제주 민심은 어땠습니까?
[앵커]
제주의 지역 현안으로 '4·3'을 꼽아주셨습니다.
추념식에도 참석하셨고요.
4·3의 해결을 위해 어떤 과제가 남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제주를 위한 의정 활동,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앵커]
국회의원 임기 중에 반드시 처리하고 싶은 법안이나 이루고 싶은 일이 있습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제주도민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앞으로 제주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 현안 해결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라며 당선인의 의정 활동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연결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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