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공사장 펌프카 붐대에 맞은 40대 노동자 사망
서희원 기자 2024. 4.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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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낮 12시 18분께 합천군 율곡면 배수로 보강 공사 현장에서 펌프카 붐대(철재 압송관) 링크가 부러져 작업 중인 A(40)씨를 강타했다.
이 사고로 펌프카 인근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A씨가 넘어지는 붐대에 맞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펌프카 기사 등을 상대로 당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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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18일 낮 12시 18분께 합천군 율곡면 배수로 보강 공사 현장에서 펌프카 붐대(철재 압송관) 링크가 부러져 작업 중인 A(40)씨를 강타했다.
이 사고로 펌프카 인근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A씨가 넘어지는 붐대에 맞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펌프카 기사 등을 상대로 당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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