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레이, ‘엠카’서 신곡 ‘PSYCHIC’ 무대 최초 공개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4. 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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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출신 레이(LAY ZHANG)가 완성도 높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레이는 18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PSYCHIC(싸이킥)' 한국어 버전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렬한 레드 컬러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오른 레이는 등장부터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PSYCHIC'은 레이가 솔로 가수로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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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엑소(EXO) 출신 레이(LAY ZHANG)가 완성도 높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레이는 18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PSYCHIC(싸이킥)' 한국어 버전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렬한 레드 컬러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오른 레이는 등장부터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넓은 스테이지를 자유롭게 누비며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운 그는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특히 레이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댄서들과 함께 환상적인 군무까지 만들어 냈다.

'PSYCHIC'은 레이가 솔로 가수로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공개됐다.

앞서 레이는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를 통해 '빌보드 200' 차트 25위 안에 진입한 최초의 중국 가수로 기록됐으며,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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