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미 국무장관 방중‥"우크라전서 중국의 러시아 지원 문제 제기"

이덕영 deok@mbc.co.kr 2024. 4. 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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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23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이 방중 과정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지원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의 방중과 관련해 "중국은 블링컨 국무장관의 곧 있을 방중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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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 [사진 제공: 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23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이 방중 과정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지원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의 방중과 관련해 "중국은 블링컨 국무장관의 곧 있을 방중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0608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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