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태·문재영·조현동 '한국외대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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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총장 박정운)가 19일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한국외대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선정해 'HUFS AWARD'를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로는 황용태 Y. T. Hwang Family Foundation 회장, 문재영 (주)신아주 회장, 조현동 주미대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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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총장 박정운)가 19일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한국외대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선정해 'HUFS AWARD'를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로는 황용태 Y. T. Hwang Family Foundation 회장, 문재영 (주)신아주 회장, 조현동 주미대사가 선정됐다.
황 회장은 1985년 'Violet+Claire'라는 의류 브랜드를 출시한 이래 뉴욕에서 40여 년 동안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Y. T. Hwang Family Foundation'을 설립해 다양한 기부활동과 인문학 발전에 기여하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문 회장은 1985년 상봉터미널을 건설하며 당시 소규모 일색이던 대한민국 시외버스터미널의 현대화·대형화를 선도해 버스터미널들이 승객 편의 위주 시설로 바뀌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조 대사는 2023년 4월 제28대 주미대사로 부임하면서 우리나라 외교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안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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