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홈런 공장 오픈! 에레디아 3점 홈런 장식, 12G 만에 나온 대포, KIA에 5-0 리드 [인천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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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에레디아가 12경기 만에 손 맛을 봤다.
에레디아는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SSG는 최지훈(중견수)-김성현(유격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고명준(1루수)-박성한(유격수)-하재훈(우익수)-이지영(포수)-박지환(2루수)의 타선을 꾸렸다.
한편 SSG는 에레디아의 홈런과 1회 한유섬의 투런포에 힘입어 5-0 앞서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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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인천, 박연준 기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12경기 만에 손 맛을 봤다.
에레디아는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SSG는 최지훈(중견수)-김성현(유격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고명준(1루수)-박성한(유격수)-하재훈(우익수)-이지영(포수)-박지환(2루수)의 타선을 꾸렸다. 선발 로버트 더거.
이에 맞선 KIA는 박찬호(유격수)-최원준(중견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소크라테스(좌익수)-이우성(1루수)-서건창(2루수)-한준수(포수)-이창진(우익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윤영철.
에레디아는 2회말 2사 2, 3루에서 윤영철의 3구 몸쪽 높은 140km 직구를 그대로 통타했다. 타구는 큰 포물선을 그려내며 담장 밖으로 향했고, 이는 비거리 105m짜리 좌월 3점 홈런으로 연결됐다.
이는 에레디아의 시즌 3호포이자, 지난 4일 두산점 이후 12경기 만에 터진 에레디아의 대포였다.
한편 SSG는 에레디아의 홈런과 1회 한유섬의 투런포에 힘입어 5-0 앞서나간다.
사진=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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