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故박보람 추모 공원 찾았다… “예쁜 내 동생 잘가”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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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세상을 떠난 가수 故(고) 박보람을 추모했다.
허각은 18일 자신의 SNS에 "내 동생 예쁜 내 동생 보람아. 오빠는 너 안 잊을게. 넌 이 세상이 나한테 준 최고의 선물이었어.. 잘가..."글과 함께 박보람과 함께한 모습들을 담아 영상으로 공개했다.
허각은 故 박보람 빈소가 차려진 뒤 가장 먼저 달려와 오열했고 발인식에도 참석하며 슬퍼했다.
한편 故 박보람은 지난 11일 향년 3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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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세상을 떠난 가수 故(고) 박보람을 추모했다.
허각은 18일 자신의 SNS에 “내 동생 예쁜 내 동생 보람아. 오빠는 너 안 잊을게. 넌 이 세상이 나한테 준 최고의 선물이었어.. 잘가...”글과 함께 박보람과 함께한 모습들을 담아 영상으로 공개했다.
허각은故 박보람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출 정도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故 박보람은 지난 11일 향년 3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고인은 지인의 집에서 술자리를 갖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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