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코리아, 2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상위 3%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가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리맥스코리아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기업 리맥스코리아(대표 신희성)가 '빅데이터로 선정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올해 5회차를 맞은 행사다. 2023년 말 정보공개서 기준 대한민국 1만1295개 브랜드를 FC생산성, FC성장성, FC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 지표에 따라 분석해 선정한다.

리맥스코리아 측은 특히 업계 평균 가맹점 수익성 부문 점수가 53.006점인데 반해 당사는 90.2점을 기록했다고 했다.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는 "리맥스는 가맹사·중개사·고객 모두의 이익을 추구한다"며 "국내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성과로 리맥스가 지향하는 비전의 확산을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리맥스코리아에 따르면 '2024 프랜차이즈 산업통계 보고' 및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맥세스컨설팅, 창업미디어그룹이 주최·주관한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