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서신면 산불…인명 피해 없어
김태원 기자 2024. 4. 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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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4시 25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대 등 장비 총 15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50여 분만인 5시 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됐다며,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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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4시 25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대 등 장비 총 15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50여 분만인 5시 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됐다며,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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