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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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가 5월 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브리 사운드'의 창시자로 통하는 히사이시 조의 영화음악을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라이브 연주로 만날 수 있다.
사물의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집품이 달라지며 디자인보다 수집한 자연물, 사물이 제작의 기본 조건이다.
완창판소리 '조주선의 심청가- 강산제'가 5월 11일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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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가 5월 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브리 사운드’의 창시자로 통하는 히사이시 조의 영화음악을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라이브 연주로 만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과일꼬치 끝에 달린 도토리 장식품
‘스튜디오 포’의 공예가는 산책을 통해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다. 나뭇잎, 열매 등 다양한 식생물을 수집해 작품에 활용한다. 예를 들어 작은 도토리는 귀이개나 과일꼬치 끝에 매달 장식물이 된다. 사물의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집품이 달라지며 디자인보다 수집한 자연물, 사물이 제작의 기본 조건이다. - 크래프트믹스 대표 홍지수의 ‘공예 완상’
● 수양대군도 전두환처럼 곧바로 궁궐로 갔다
550년 전 김종서를 제거한 것으로 생각한 수양대군은 곧바로 궁궐에 들어갔다. 김종서가 역모를 꾀한다고 단종을 겁박했다. 자신들의 불법을 최고 책임자에게 인정받기 위한 행위다. 전두환은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정승화 체포동의안을 받아냈다. 두 사건은 배경은 다르지만 모든 절차가 매우 비슷하다. - 도시문화해설사 한이수의 ‘성문 밖 첫 동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국악 - 완창판소리 '조주선의 심청가'
완창판소리 ‘조주선의 심청가- 강산제’가 5월 11일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눈먼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바친 효녀 심청이의 이야기다.
● 뮤지컬 - 친정엄마
뮤지컬 ‘친정엄마’가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이 흘러 친정엄마가 되면서 겪는 이야기다.
● 전시 - 김홍주의 드로잉
김홍주의 개인전이 5월 19일까지 서울 사직동 성곡미술관에서 열린다. 작가의 회화를 드로잉의 관점에서 바라본 전시로 그의 팔십 평생 화업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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