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서신면 산불‥담뱃불 옮겨붙어

송재원 jwon@mbc.co.kr 2024. 4. 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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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시설물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차량 14대, 인력 41명을 투입해 25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에서 잡목을 제거하던 작업자의 담뱃불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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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산림청]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시설물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차량 14대, 인력 41명을 투입해 25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에서 잡목을 제거하던 작업자의 담뱃불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060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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