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얼굴위조 판별기술 GS인증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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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는 자체 개발한 얼굴 위조 판별 기술 '페이스 트러스트 라이브니스 1.0'이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굿소프트웨어)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알체라의 얼굴 위조 판별 기술은 안전한 금융환경 구축에 기여하며 수많은 성공사례를 쌓고 있다"며 "이번 GS인증을 통해 공공기관은 물론 전 산업분야로 시장을 확대해나감으로써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데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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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는 자체 개발한 얼굴 위조 판별 기술 '페이스 트러스트 라이브니스 1.0'이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굿소프트웨어)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GS인증은 SW(소프트웨어) 품질과 기능에 대해 ISO 국제표준과 동일한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 품질인증 제도다. 알체라 '페이스 트러스트'는 1초 이내 얼굴 이미지에서 특징을 추출해 99.99% 정확도로 본인확인이 가능한 얼굴인식 AI(인공지능) 기술이다. 특히 '페이스 트러스트 라이브니스'는 신분증 등 사진에서 얼굴 위조 여부를 탐지하고, 실시간으로 얼굴을 인지·판별해 신분 도용 및 부정 인증을 미연에 차단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알체라에 따르면 금융사 300여곳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금융결제원 '안면인식 공동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됐으며, 최근 저축은행중앙회와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표준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인천공항의 '스마트패스 사업'과 4대 정부청사의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에 선정되는 등 얼굴인식 AI 기반 출입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알체라의 얼굴 위조 판별 기술은 안전한 금융환경 구축에 기여하며 수많은 성공사례를 쌓고 있다"며 "이번 GS인증을 통해 공공기관은 물론 전 산업분야로 시장을 확대해나감으로써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데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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