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맑음… 서울 낮 최고 25도 ‘초여름’ 날씨

김희원 2024. 4. 18.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서울지역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물가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12∼25도 △인천 11∼19도 △수원 9∼23도 △춘천 9∼25도 △강릉 15∼23도 △청주 11∼26도 △대전 10∼25도 △세종 9∼25도 △전주 10∼25도 △광주 11∼26도 △대구 12∼28도 △부산 14∼23도 △울산 11∼26도 △창원 12∼26도 △제주 14∼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