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故박보람 추억 "넌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이었어"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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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먼저 세상을 떠난 고(故) 박보람을 추억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보람과 허각의 행복한 순간들이 담겨있다.
이어 허각은 스토리를 통해서도 "내 동생. 예쁜 내 동생 보람아. 오빠는 너 안 잊을게. 넌 이 세상이 나한테 준 최고의 선물이었어. 잘 가"라며 박보람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고 박보람은 지난 11일 저녁, 지인들과 모임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밤 11시 17분, 향년 30세의 나이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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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허각이 먼저 세상을 떠난 고(故) 박보람을 추억했다.
허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동생 보람아 잘 가"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보람과 허각의 행복한 순간들이 담겨있다. 특히 배경 음악으로 박보람의 '보고싶다 벌써'가 깔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허각은 스토리를 통해서도 "내 동생. 예쁜 내 동생 보람아. 오빠는 너 안 잊을게. 넌 이 세상이 나한테 준 최고의 선물이었어. 잘 가"라며 박보람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고 박보람은 지난 11일 저녁, 지인들과 모임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밤 11시 17분, 향년 30세의 나이로 숨졌다. 경찰은 그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고, 부검 결과 타살 및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고 박보람의 발인식은 이날 오전 6시 서울 풍남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허각을 비롯 '슈퍼스타 K2' 출신 동료들이 함께했으며, 로이킴과 박재정, 강승윤은 운구를 도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허각 인스타그램]
박보람 | 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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