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024년도 적십자회비 2억 4000만원 대한적십자사에 기부

소장섭 기자 2024. 4. 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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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2024년도 적십자회비 2억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참석한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자 매년 적십자회비에 동참하고 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지속 협력하여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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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우리은행에 진심으로 감사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4월 1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조병규 우리은행장(사진 오른쪽)이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사진 왼쪽)에게 2024년도 적십자회비 2.4억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2024년도 적십자회비 2억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족 지원, 국내외 재해 발생시 긴급구호활동, 안전지식 보급 등 인도주의 사업 전반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2006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토종야생화를 심는 산림생태복원 캠페인에 3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통해 ESG 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참석한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자 매년 적십자회비에 동참하고 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지속 협력하여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우리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적십자회비로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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