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임원 5명, 잇따라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이남의 기자 2024. 4. 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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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는 18일 임원 3명이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15일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신한금융지주 기타비상무이사)과 김지온 파트장이 각 5000주(1만3551주), 500주(5874주)를 장내 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 등을 시장에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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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사진=신한금융지주
신한지주는 18일 임원 3명이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매입 수량은 ▲ 천상영 부문장 2100주(매입 후 2100주 보유) ▲ 고석헌 부문장 1500주(3500주) ▲ 이인균 부문장 2000주(7000주) 등이다. 이들은 모두 16일 자사주를 사들였다.

앞서 15일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신한금융지주 기타비상무이사)과 김지온 파트장이 각 5000주(1만3551주), 500주(5874주)를 장내 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 등을 시장에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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