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닛케이 포럼' 참석…저출산·고령화 등 논의

유선일 기자 2024. 4. 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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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닛케이 포럼'에 연사로 나선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5월 23~24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제29회 닛케이 포럼에 연사로 참여한다.

최 회장은 지난 2018년에도 닛케이 포럼에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추구'를 주제로 강연했다.

최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 문제를 주제로 연설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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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2024.3.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닛케이 포럼'에 연사로 나선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5월 23~24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제29회 닛케이 포럼에 연사로 참여한다.

닛케이 포럼은 글로벌 기업 리더가 모여 경영 관련 사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최 회장은 지난 2018년에도 닛케이 포럼에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추구'를 주제로 강연했다.

최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 문제를 주제로 연설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측은 최 회장의 닛케이 포럼 참석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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