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임원 5명, 잇따라 자사주 매입

김성훈 기자 2024. 4. 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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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는 오늘(18일) 임원 3명이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매입 수량은 ▲천상영 부문장 2천100주 ▲고석헌 부문장 1천500주 ▲이인균 부문장 2천주 등입니다. 

앞서 15일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신한금융지주 기타비상무이사)과 김지온 파트장이 각 5천주, 500주를 장내 매수하기도 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 등을 시장에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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