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린다는 '곡우' 비는 안 오고 황사만

디지털뉴스부 2024. 4. 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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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을 깨우는 비가 내린다는 절기 '곡우'인 19일, 비 대신 황사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까지 나흘째 이어지는 황사는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먼지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12도, 춘천 9도, 대전 10도 등 7~15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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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이미지

곡식을 깨우는 비가 내린다는 절기 '곡우'인 19일, 비 대신 황사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까지 나흘째 이어지는 황사는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먼지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초여름 더위도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12도, 춘천 9도, 대전 10도 등 7~15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4도, 대전 25도, 춘천 25도. 대구 28도 등 19~28도 분포의 높은 기온이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와 전남의 아침 기온은 7~13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광주 26도, 광양 27도 등 21~27도를 기록하며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 #황사 #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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