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내가 아니다, 빨리 내려달라"…사칭 계정에 다급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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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혜련이 자신을 사칭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조혜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유하며 "어떤 분이 저를 사칭해서 이상한 계정을 만들었다"고 적었다.
해당 계정에는 "이곳은 저의 사랑스러운 팬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한 저의 인스타그램 비공개 페이지입니다"라는 소개 글이 적힌 조혜련의 사칭 계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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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조혜련이 자신을 사칭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조혜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유하며 "어떤 분이 저를 사칭해서 이상한 계정을 만들었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SNS 계정 프로필이 담겨 있었다. 해당 계정에는 "이곳은 저의 사랑스러운 팬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한 저의 인스타그램 비공개 페이지입니다"라는 소개 글이 적힌 조혜련의 사칭 계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해당 계정을 만든이는 마치 자신이 조혜련인 것처럼 소개하며 글을 적어놨다.
이에 조혜련은 "이거(사칭 계정) 올리신 분은 빨리 내려주세요"라며 "이건 제 계정이 아니니까 조심하세요"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지금 방금 신고했어요", "사칭 계정 정말 너무 나빠요", "이상해서 팔로워 안 받고 차단했어요" 등 댓글을 보였다.
1970년생 조혜련은 1993년 데뷔했다. 그는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활약 중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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