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범근♥’ 이미주,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피부는 하얗고, 근육맨은 힘들어”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4. 18.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이자 방송인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이미주는 지난 2022년 1월 1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터키즈온더블럭'에 출연해 이상형에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정작 그의 열애설 당대는 축구선수 송범근은 그가 말한 이상형과는 거리가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이자 방송인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이미주는 지난 2022년 1월 1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터키즈온더블럭’에 출연해 이상형에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웃을 때 예쁜 사람”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나를 좋아해 주고 키는 180cm가 넘었으면 좋겠다”며 “(피부는) 하얀 게 좋다. 근육맨은 좀 힘들다”고 구체적으로 밝히기도. 하지만 정작 그의 열애설 당대는 축구선수 송범근은 그가 말한 이상형과는 거리가 있다.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이자 방송인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이미주는 올해 초 진행된 ‘커플팰리스’ 제작발표회에서도 이상형에 언급하기도. ‘생활력’을 이상형 조건을 꼽았던 이미주는 “생활력이 없으신 분들은 제가 케어를 해야 할 것 같다. 결혼은 같이 해야 하는데 저 혼자 하면 애도 키우고 남편도 키워야 해서 (이상형의 조건으로) 생활력”이라며 “대화를 안 하면 답답해서 죽을 것 같다, 내 이야기 다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94년생 이미주와 1997년생 송범근은 3살 터울로,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연인’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최근 일본을 가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이와 관련해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18일 오후 MK스포츠에 “이미주, 송범근이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MBC ‘놀면 뭐하니?’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송범근은 2023년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