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응씨배 금메달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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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는 9단끼리 겨루는 맥심커피배에서 37번째 우승컵을 모았다.
거기에 세계대회 타이틀, LG배와 응씨배 우승이 들어 있다.
최철한은 LG배에서는 가장 높이 올라간 것이 4강이었다.
바둑 올림픽 응씨배에서는 남이 부러워할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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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는 9단끼리 겨루는 맥심커피배에서 37번째 우승컵을 모았다. 신진서는 이번으로 8관왕을 지켰다. 거기에 세계대회 타이틀, LG배와 응씨배 우승이 들어 있다. 최철한은 LG배에서는 가장 높이 올라간 것이 4강이었다. 바둑 올림픽 응씨배에서는 남이 부러워할 성적을 냈다. 2005년 결승 5번기에서는 1대3으로 져 준우승한 아픔이 컸다. 2009년 2연속 올라간 결승 5번기에서는 3대1로 이겨 자기 키만 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중국 1인자를 누렸던 창하오에게 진 걸 이창호한테서 풀었다. 세 사람 모두 응씨에서는 준우승 한 번, 우승 한 번을 이뤘다.
백96과 98, 낮은 곳에서 패를 없앴으나 얕잡아 볼 수 없는 값을 지녔다. 백◎ 두 점에도 생기를 불어넣었다. 흑99로 지켜야 했다. <그림1> 흑2로 따내고 백3, 5로 사는 모습과는 집에서도 두터움에서도 차이가 크다. 흑101로는 <그림2> 같은 길을 잡을 수도 있었다. 귀는 흑 땅이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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