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날 모란장 고선순 회장

박재영 기자(jyp8909@mk.co.kr) 2024. 4. 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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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18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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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18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고선순 한국장애인부모회 중앙회장은 장애 부모 어려움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조창영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는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해 법을 제·개정하는 등 장애인 인권변호사로 활동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올해부터는 장애인 권리를 더 넓게 보장하고 돌봄 부담은 덜어내는 다양한 정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며 "264만 장애인 여러분의 삶을 촘촘하게 보듬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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