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등 英신생 게임사 레드로버에 207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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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259960)이 영국 신생 게임 개발사 레드로버인터랙티브에 투자를 단행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레드로버는 최근 크래프톤이 주도한 1500만 달러(약 207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티르타 벤처스, 오버울프, 더 게임즈 펀드, 비홀드 벤처스, GEM 캐피탈, 라이프라이크 캐피탈, 에이스키아 캐피탈 등 투자사 7곳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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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259960)이 영국 신생 게임 개발사 레드로버인터랙티브에 투자를 단행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레드로버는 최근 크래프톤이 주도한 1500만 달러(약 207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티르타 벤처스, 오버울프, 더 게임즈 펀드, 비홀드 벤처스, GEM 캐피탈, 라이프라이크 캐피탈, 에이스키아 캐피탈 등 투자사 7곳이 참여했다.
레드로버는 프레드 리처드슨 전 펀컴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보헤미아 인터랙티브, 유비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 지난해 설립했다. 레드로버는 현재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최후의 열차 ‘셜리’를 배경으로 한 서바이벌 게임 ‘콜트레인’(Coltrane)을 개발 중이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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