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보람 보낸 허각 “넌 이 세상이 준 최고의 선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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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고(故) 박보람 추모공원을 찾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허각은 18일 SNS에 "내 동생 보람아 잘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허각은 "내 동생. 예쁜 내 동생 보람아. 오빠는 너 안 잊을게. 넌 이 세상이 나한테 준 최고의 선물이었어. 잘가"라고 덧붙이며 절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7일 엄수된 고인의 발인식에는 허각을 비롯해 로이킴, 박재정, 강승윤 등 고인과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했던 이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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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은 18일 SNS에 “내 동생 보람아 잘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허각은 “내 동생. 예쁜 내 동생 보람아. 오빠는 너 안 잊을게. 넌 이 세상이 나한테 준 최고의 선물이었어. 잘가”라고 덧붙이며 절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7일 엄수된 고인의 발인식에는 허각을 비롯해 로이킴, 박재정, 강승윤 등 고인과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했던 이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이날 오후 9시 55분께 지인들과 모임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향년 30세의 나이로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 15일 부검이 진행됐다. 부검 결과 타살 및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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