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 큰 도약 위해

이승배 기자 2024. 4. 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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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사이닝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항공정비산업(MRO)은 지속적인 정비수요와 높은 기술력에 기반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이다.

2026년 2월에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입주한 기업과 국내 전문 MRO 업체들이 통합 항공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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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뉴스1) 이승배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사이닝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항공정비산업(MRO)은 지속적인 정비수요와 높은 기술력에 기반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이다. 국내 MRO 시장은 2022년 기준 약 2조 3000억 원 규모 수준이며(세계시장의 약 2%) 해외 의존도가 높다. 2026년 2월에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입주한 기업과 국내 전문 MRO 업체들이 통합 항공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24.4.18/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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