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환경 열악' 소진공 사옥 이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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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지적받아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가 청사를 이전한다.
소진공은 현재 대전 시내에 있는 청사를 세종시와 가까운 유성구 지족동 임차건물로 6월중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진공은 새로 이전하는 청사는 현재 청사보다 새 건믈이어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데다 업무 면적도 증가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위치도 세종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더 가까워져 출장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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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지적받아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가 청사를 이전한다.
소진공은 현재 대전 시내에 있는 청사를 세종시와 가까운 유성구 지족동 임차건물로 6월중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진공은 새로 이전하는 청사는 현재 청사보다 새 건믈이어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데다 업무 면적도 증가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위치도 세종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더 가까워져 출장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임차 보증금과 관리비 등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부연했다.
소진공은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서는 사옥 건립이 불가피하나 단기간에 예산과 부지를 확보하기 힘든만큼 신사옥 임차도 염두에 둬왔다"며 "이전에 대한 직원 투표 결과 80% 이상 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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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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