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창원 한화-NC전, 극심한 미세먼지로 취소…추후 재편성 [MK창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창원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전이 강한 미세먼지로 열리지 않는다.
18일 창원NC파크에서는 한화와 NC의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이런 와중에 창원NC파크의 미세먼지 농도는 기상청 기준 341㎍/m³로 올라갔다.
올 시즌 처음으로 미세먼지 취소 경기가 된 이날 일전은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창원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전이 강한 미세먼지로 열리지 않는다.
18일 창원NC파크에서는 한화와 NC의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양 팀은 이번 시리즈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한화가 16일 벌어진 1차전에서 7-4로 기선을 제압하자 NC도 전날(17일) 4-3으로 승전고를 울리며 맞불을 놨다. 한화와 NC는 각각 이날 선발투수로 펠릭스 페냐와 다니엘 카스타노를 예고하며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노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장의 미세먼지 농도가 300㎍/m³ 넘게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현장 경기운영위원이 경기를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해놓고 있다.
이런 와중에 창원NC파크의 미세먼지 농도는 기상청 기준 341㎍/m³로 올라갔다. 이로 인해 NC 선수단과 한화 선수단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에 임했다.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좀처럼 옅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오후 4시 30분경 취소가 선언됐다. 올 시즌 처음으로 미세먼지 취소 경기가 된 이날 일전은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울볼 부상’ 아이칠린 초원 “후두부에 볼맞아…휴식 집중” 활동 중단(종합)[MK★이슈] - MK
- ‘학폭 의혹’ 김히어라 측 “당사자들과 이해하는 시간 가져...각자의 삶 응원” [공식입장](전
- “열애 안해요!” 카즈하, 당당하게 예쁜 볼하트 - MK스포츠
- “외쳐라 최강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바닥에 앉아 열정 웨이브 - MK스포츠
- 필로폰 투약·지인 9명 대리 처방·보복 협박, 어디까지 추락하나…서울중앙지검, 17일 오재원 구
- 지창욱 ‘아무나 소화 못하는 올화이트 패션’ - MK스포츠
- 지창욱 ‘멋진 손인사’ - MK스포츠
- 지창욱 ‘향기나는 하트’ - MK스포츠
- 지창욱 ‘멋진 하트’ - MK스포츠
- 지창욱 ‘백마 탄 왕자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