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경제 '쏙'] "미국 긴축 이어가면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악순환 계속"

2024. 4. 18. 16: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외전]

출연: 정철진 경제평론가

Q.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이렇게 3고가 큰 걱정입니다. 이게 다 얽혀 있는 문제지 않습니까? 가장 핵심 변수는 뭐라고 꼽으시겠습니까?

Q. 엊그제 미 연준 파월 의장이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을 다시 언급했는데요. 그럼 3고 현상은 더 지속 될까요?

Q. 미국의 경제 지표가 전망치를 웃도니까 금리를 낮출 수 없는건데, 올초만해도 좀 잡히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 최강대국 미국만 나홀로 잘나가는 이유가 뭘까요?

Q. 그러면 미국 금리 인하는 언제쯤으로 예상할 수 있을까요?

Q. 미국이 금리를 못 내리니까, 한국을 비롯해 다른 나라도 못 내리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비상인데요. 원달러 환율이 구두개입 가능성으로 조금 안정됐습니다만 1년 4개월 만에 1400원 돌파했어요? 얼마나 심각한 겁니까?

Q. 이렇게 구두 개입을 하는 것이 투기 세력에게는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거예요?

Q. 원화 가치가 아시아 통화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던데 그건 왜 그런가요?

Q. 통화스와프 가능성 얘기도 나오는데, 안전핀이 될까요?

Q. 지금 세계 경제의 큰 변수가 바로 중동위긴데요. 당장 유가가 100달러 넘을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물가가 걱정인데요?

Q. 전 세계 증시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도 어제 코스피 2600선도 무너졌는데요. 2분기 내내 코스피 약세는 이어질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 그러니까 중동 상황을 우리가 예측을, 예단을 할 수 없으니까 그런 우려는 계속 있어요.

Q. 금리는 조정이 쉽지 않아 보이고 그렇지만 고금리 유지하다 자칫 침체로 이어질 수 있고 한은도 고심이 깊을 텐데요. 그래서 우리 정부가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가?

Q. 이번 총선 결과가 경제계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그 얘기 해보죠. 정치적 요인이 경제를 좌우하는 현상을 '폴리코노미'라고 하던데요. 우리나라에 이번에 어떻게 작동하게 될까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90538_3649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