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장애인의 날 맞아 '마음 나눔' 봉사활동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2024. 4. 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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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마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 15여명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인들과 찹쌀떡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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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가 17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에 방문하여 마음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마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 15여명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인들과 찹쌀떡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관 관할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홍삼 선물세트 1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서홍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달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을 도우며 상호 이해를 더욱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해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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