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공식 전담여행사 5곳 지정 운영

이상진 기자 2024. 4. 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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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공동으로 제천시 전담여행사 5곳을 공식 지정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시청에서 전담여행사 5곳에 대한 지정식 및 간담회를 갖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천시 공식 전담여행사는 △굿모닝여행사 △동백여행사 △아름여행사 △여행공방 △홍익여행 등 총 5곳이다.

한편 이번 전담여행사 지정은 지난 2022년 제천시와 한국여행업협회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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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형 생활인구 유치, 관광지 명소화, 테마여행 상품 개발 등 기대
지난 17일 제천시청에서 제천시와 전담여행사 5곳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제천시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공동으로 제천시 전담여행사 5곳을 공식 지정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시청에서 전담여행사 5곳에 대한 지정식 및 간담회를 갖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천시 공식 전담여행사는 △굿모닝여행사 △동백여행사 △아름여행사 △여행공방 △홍익여행 등 총 5곳이다.

시는 지난 3년간 제천시 단체관광객 모객 실적, 모객 능력 및 인프라 등을 종합 평가하여 지정했다.

전담여행사는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유치(디지털 관광주민증), 주요·신규 관광지 명소화, 테마여행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등에 나선다.

시는 전담여행사의 활동실적에 따라 행·재정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이번 전담여행사 지정은 지난 2022년 제천시와 한국여행업협회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전담여행사 지정으로 기존 추진 중인 마케팅 사업을 한층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전략적인 사업전개와 파트너십 구축으로 관광마케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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