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금강 벗삼은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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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념해 오는 27일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서 '레이크사랑걷기대회'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18일 군에 따르면 양산팔경금강둘레길은 맑은 하늘과 포근한 바람, 산과 강, 들판이 잘 어우러져 힐링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양산팔경금강둘레길은 총 6km 코스로 120분 가량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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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 엑스포기념행사
[영동]영동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념해 오는 27일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서 '레이크사랑걷기대회'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18일 군에 따르면 양산팔경금강둘레길은 맑은 하늘과 포근한 바람, 산과 강, 들판이 잘 어우러져 힐링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은 강변길을 따라 오르내리며 문화역사가 서리고 금강과 어우러진 양산팔경의 빼어난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2017년 5월 개장 이후 금강과 양산팔경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기 위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이번 전개되는 '레이크사랑걷기대회'는 아름다운 금강물길을 따라 자연숨결을 느끼며 느긋하게 걸어볼 수 있다. 참여는 영동군체육회 홈페이지에서 QR코드로 사전접수(400명)를 받고있다. 행사당일 현장접수(100명)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자들에는 빵, 음료 등의 간식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무료로 배부한다.
이날 무료체력측정,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타투 스티커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스는 송호리관광지솔밭을 출발해 송호금강물빛다리를 건너고 강선대를 지나 다시 솔밭으로 돌아오는 2km 구간이다.
한편, 양산팔경금강둘레길은 총 6km 코스로 120분 가량 소요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산책코스다. 양산팔경중 강선대, 여의정, 용암, 함벽정, 봉황대의 5곳 명소가 이곳 둘레 길에 포함돼 있다.
남진만 군 체육진흥담당 팀장은 "레이크사랑걷기대회로 많은 분들이 금강자연경관을 느끼고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길 희망한다"며"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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