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운항관리센터, 봄 행락철 대비 여객선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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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보령운항관리센터는 봄 행락철를 대비하여 관내 7항로 연안객선 7척을 대상으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보령·태안·평택해경 관계기관과 여객선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 행락철 기간 중 선박 교통량 및 여객선 이용객 증가와 국지성 안개 등에 따른 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여객선 안전운항 확보와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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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보령운항관리센터는 봄 행락철를 대비하여 관내 7항로 연안객선 7척을 대상으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보령·태안·평택해경 관계기관과 여객선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 행락철 기간 중 선박 교통량 및 여객선 이용객 증가와 국지성 안개 등에 따른 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여객선 안전운항 확보와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점검은 △갑판·조타·항해설비 △소방·구명 조명설비 △통신/전기·기관설비 △비상훈련·선체·서류·여객편의시설 등 제반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사람이 직접 점검하기 힘든 고소지역, 선외부분 등 사각지대는 드론을 활용하였다.
이번 점검에서 8건의 부적합 사항을 발견하여 모두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박진규 보령운항관리센터장은 "여객선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봄 행락철에 필요한 사항 등 안전교육을 통하여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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