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리즈 다큐 '피치 위에서' 쿠팡플레이에서 본다! 매주 월요일 편성

김유미 기자 2024. 4. 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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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2024시즌 시리즈 다큐 <피치 위에서> 를 2년 연속 쿠팡플레이를 통해 방영한다.

인천 구단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2024시즌 시리즈 다큐멘터리 콘텐츠 <피치 위에서> 를 K리그 공식 뉴미디어 파트너사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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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4시즌 시리즈 다큐 <피치 위에서>를 2년 연속 쿠팡플레이를 통해 방영한다. 인천은 K리그 다큐멘터리의 원조인 2006년 극장 개봉작 <비상>을 제작한 바 있다.

인천 구단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2024시즌 시리즈 다큐멘터리 콘텐츠 <피치 위에서>를 K리그 공식 뉴미디어 파트너사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피치 위에서>는 K리그 1에 속한 인천의 시리즈 다큐로, 축구센터(클럽하우스)와 훈련장에서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 경기 당일 라커룸 대화 등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와 피치 위에서 펼쳐지는 구단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인천은 구단의 스토리가 담긴 시리즈 콘텐츠를 더 많은 축구 팬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모색한 결과 지난 2022년 말부터 K리그 공식 뉴미디어 중계권사로 자리매김한 쿠팡플레이와 협업, 2023년 9월부터 <피치 위에서>를 쿠팡플레이에 편성하기로 했다. 2023년에 이은 2년 연속 편성이다.

<피치 위에서> 콘텐츠는 시즌 중 경기가 진행될 때마다 매 라운드에 맞춰 계속 제작될 예정이며, 쿠팡플레이에도 매주 월요일마다 계속 업데이트된다. 

인천 관계자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콘텐츠 <피치 위에서>를 통해 팬들은 K리그 프로축구단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속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하면서도 경기 당일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다양한 그림을 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올해 말에도 시즌 중에는 공개하지 못한 디렉터스컷을 모아 또 한 편의 장면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해 구단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은 지난 2006년 극장 개봉한 K리그 다큐멘터리 영화의 원조 <비상(감독 임유철)> 이후 비상2020, 비상2021, 비상2022, 비상2023 등 구단의 시즌 중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쿠팡플레이에 제공하는 인천의 시리즈 다큐 콘텐츠 <피치 위에서>는 4월 22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쿠팡플레이 서비스(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모바일과 태블릿 기기, PC 및 안드로이드 OS의 스마트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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