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체전 자원봉사자 300명 활동…18일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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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충북 진천군에서 열리는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기간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곳곳에서 행사를 돕는다.
진천군은 18일 진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와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이달 25~26일,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다음 달 9~11일까지 생거진천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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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오는 5월 충북 진천군에서 열리는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기간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곳곳에서 행사를 돕는다.
진천군은 18일 진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와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유의 사항 △체전 브리핑 등의 교육을 받았다. 자원봉사자 선서와 함께 체전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도 진행했다.
이들 자원봉사자는 두 대회 개막부터 폐막까지 23개 경기장에서 행사 지원·보조, 경기장 안내, 환경 정화, 선수단 환영, 질서 유지 등의 활동을 한다.
진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진천의 얼굴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선수단과 관람객이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이달 25~26일,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다음 달 9~11일까지 생거진천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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