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구멍 뚫린 과적 단속시스템 고발’ 이달의 기자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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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구멍 뚫린 화물차 과적 단속시스템 고발' 연속보도가 이달의 기자상과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잇따라 수상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오늘(18일) 제403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 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으로 KBS 김청윤, 신현욱, 윤아림, 이희연, 조창훈 기자가 연속보도 한 '구멍 뚫린 화물차 과적 단속시스템 고발'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방송기자연합회도 오늘 해당 보도를 제186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 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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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구멍 뚫린 화물차 과적 단속시스템 고발’ 연속보도가 이달의 기자상과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잇따라 수상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오늘(18일) 제403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 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으로 KBS 김청윤, 신현욱, 윤아림, 이희연, 조창훈 기자가 연속보도 한 ‘구멍 뚫린 화물차 과적 단속시스템 고발’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방송기자연합회도 오늘 해당 보도를 제186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 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구멍 뚫린 화물차 과적 단속시스템 고발’ 보도는 화물차의 과적 단속 장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과적 차량을 그냥 지나 보내는 실태를 생생하게 고발했으며, 해당 보도 이후 국토교통부는 즉각 전국 과적검문소에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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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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