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국방기술·우주산업분야 선도 ‘국방우주세미나’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밭대학교는 교내에서 오용준 총장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기술과 우주산업분야 선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제2차 국방우주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1부에서는 호원대 오경원 교수의 '국가차원의 해양영역인식(MDA) 체계 발전방향' 주제발표에 이어 한밭대 양민수 교수와 국방대 배학영 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교내에서 오용준 총장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기술과 우주산업분야 선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제2차 국방우주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양영역인식(MDA) 체계’와 ‘국가우주 인재양성’이라는 2가지 큰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 발표 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호원대 오경원 교수의 ‘국가차원의 해양영역인식(MDA) 체계 발전방향’ 주제발표에 이어 한밭대 양민수 교수와 국방대 배학영 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KAIST 우주연구원장 한재흥 교수가 ‘국가우주 인재양성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와 함께 한밭대 김건희 교수, KAIST 한재흥 교수 등이 전문가 토론을 펼쳤다.
행사를 주관한 한밭대 국방우주공학과 김건희 교수는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 청중과의 질의·응답으로 국내 국방우주산업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며 " 앞으로도 지역의 우주국방기술 연구 및 인력양성 허브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관·군·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오전에는 국립한밭대, 충남대, 한양대, 해군대학, 해군사관학교, KAIST 등 군사유관대학 협의체 관계자 간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