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주심 밀친' 전남 김용환, 2주간 임시 활동 정지‥상벌위 회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경기 도중 여성 주심을 밀친 전남 김용환 선수가 임시 출장 정지 상태로 상벌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중 주심에게 유형력을 행사한 김용환 선수에 대해 K리그 공식 경기 출장을 14일간 금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취했고, 다음주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으로 징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단시간에 징계 심의가 어려운 경우 내려지는 조치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2 경기 도중 여성 주심을 밀친 전남 김용환 선수가 임시 출장 정지 상태로 상벌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중 주심에게 유형력을 행사한 김용환 선수에 대해 K리그 공식 경기 출장을 14일간 금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취했고, 다음주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으로 징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단시간에 징계 심의가 어려운 경우 내려지는 조치입니다.
김용환은 지난 14일 안산과의 홈경기에서 안산 노경호와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이를 말리려는 박세진 심판의 팔과 상체를 강하게 밀어내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0551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홍준표 "윤 대통령 만찬에서 김한길 국무총리·장제원 비서실장 추천"
- [NBS] "尹대통령 지지율 27%"‥11%p 급락 '취임 후 최저'
- '양곡관리법' 본회의 직회부에‥국민의힘 "거대야당, 일방 입법폭주"
- 법원 "경찰국 신설 반대 류삼영 전 총경 징계 문제 없어"
- '양평고속도로 녹취' 공개하자 의원직 제명‥법원 "취소하라"
- "서로 헐뜯기만‥협치가 긴요" 박영선 본심은? 페북에 '술렁'
- '비선 의혹' 번지는 인사 파동‥"김건희 라인" "3간신 때문"
- 모텔 투숙객 2백여명 불법 촬영 혐의 중국인 항소심 감형
- "음주 불가능" 검찰 해명에‥이화영 측 "술판 충분히 가능" 재반박
- 원/달러 환율, 한미일 공동 구두개입에 1,370원대로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