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악·민요 등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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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18일 팽성읍 신대리 210-39번지 일원에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기공식을 진행했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연면적 약 4000㎡ 규모로 총사업비 225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5년 8월 완공 예정이다.
국가 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보유자 김용래, 평택농악보존회)과 경기도지정무형문화재인 평택민요(보유자 어영애, 이민조, 인원환, 이의근, 평택민요보존회), 자수장(보유자 황순희), 서각장(보유자 이규남) 등 4개 종목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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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농악, 평택민요, 자수장, 서각장 등 4개 종목 입주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8일 팽성읍 신대리 210-39번지 일원에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기공식을 진행했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연면적 약 4000㎡ 규모로 총사업비 225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5년 8월 완공 예정이다.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시민들의 전통문화 교육을 위한 이곳에는 연습실, 작업실,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국가 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보유자 김용래, 평택농악보존회)과 경기도지정무형문화재인 평택민요(보유자 어영애, 이민조, 인원환, 이의근, 평택민요보존회), 자수장(보유자 황순희), 서각장(보유자 이규남) 등 4개 종목이 입주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무형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이라는 본연의 기능과 함께 자연과 휴식,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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