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국가대표 황명세, 세계 대회 앞두고 대구 뽀빠이연합의원과 후원 협약

이교덕 기자 2024. 4. 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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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국가대표 황명세(38, 킹덤주짓수 월배)가 대구 중구 뽀빠이연합의원과 '뽀빠이 스포츠 메디컬케어' 의료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과 황명세, 김대환 UFC해설위원, 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정용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대구 중구 뽀빠이연합의원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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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왼쪽)과 주짓수국가대표 황명세 이달 15일부터 의료후원 협약을 맺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주짓수 국가대표 황명세(38, 킹덤주짓수 월배)가 대구 중구 뽀빠이연합의원과 '뽀빠이 스포츠 메디컬케어' 의료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과 황명세, 김대환 UFC해설위원, 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정용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대구 중구 뽀빠이연합의원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뽀빠이연합의원은 황명세를 포함한 지역 스포츠 선수들을 선발해 △부상관리 △비수술치료 △체형 및 컨디션 관리 등 의료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선수들의 건강을 관리한다. 퍼포먼스 유지 및 향상에 목적은 둔다.

최근까지 격투기 선수로도 활약했던 김 대표원장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매번 부상을 잘 관리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합을 뛰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뽀빠이연합의원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대한민국 넘버원 아마추어 격투기 단체 KMMA 대구대회에서 케이지 닥터로 출장 진료도 맡고 있다.

오는 20일 대구 중구 뽀빠이연합의원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격투기 대회 'KMMA 17'에서도 김 대표원장이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케이지 닥터를 맡을 예정이다.

'KMMA 17' 대회는 모두 46개 경기로 구성돼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유튜브 KMMA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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