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님죽·오감찰바'의 로뎀푸드, 작년 영업익 35% 급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마님죽, 오감찰바 등을 판매하는 로뎀푸드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 감소했다.
로뎀푸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3억6340만원이라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판매비와 관리비, 이자비용 등 비용이 오른 영향이다.
지난해 판관비는 57억8480만원으로 전년(56억7383만원) 대비 1.9%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서울마님죽, 오감찰바 등을 판매하는 로뎀푸드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 감소했다.
로뎀푸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3억6340만원이라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51억4674만원) 대비 34.6%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6억9626만원으로 전년(289억8479만원) 대비 2.5% 증가했다.
매출액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판매비와 관리비, 이자비용 등 비용이 오른 영향이다.
지난해 판관비는 57억8480만원으로 전년(56억7383만원) 대비 1.9% 늘었다.
급여는 전년대비 5.8% 증가한 20억310만원을 지출했다. 이자비용도 6억6387만원으로 전년대비 71.2% 늘었다.
로뎀푸드는 1998년 창업주 양건태씨가 '맷돌식품'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신선죽 전문기업이다. 2007년 로뎀푸드로 사명을 변경했다.
대표 제품은 서울 마님죽, 오감찰바 등이다. 프랜차이즈, 유통 업체 OEM 등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대표이사는 양윤주씨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