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노후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

김인규 기자 2024. 4. 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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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한다.

군은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으로 관내 대상단지 40개소에 보조금 총 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0개소 단지에 대해 △내외부 균열보수 및 도장공사 △옥상 방수공사 △승강기 교체·보수공사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공사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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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동주택 단지 40개소 대상
예산군청사 전경.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한다.

군은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으로 관내 대상단지 40개소에 보조금 총 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용검사(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관내 공동주택 185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문을 보내 총 71개 단지가 신청했다.

군은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0개소 단지에 대해 △내외부 균열보수 및 도장공사 △옥상 방수공사 △승강기 교체·보수공사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공사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717개 단지에 56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며 "앞으로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더 많은 단지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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