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스마트팜 재배 상추 활용한 샐러드 출시

최영수 2024. 4. 18.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은 18일 동김제농협 스마트팜에서 키운 상추를 가공한 '예담채 샐러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예담채 샐러드는 도내 청년농과 스마트팜 농가에서 수경재배 방식으로 계약 재배한 프리미엄 유럽형 상추를 활용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샐러드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도내 청년농과 스마트팜 농가의 채소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생산자 조직을 육성하고 수출과 온라인 등 판로 확대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예담채 샐러드 점검 [전북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농협은 18일 동김제농협 스마트팜에서 키운 상추를 가공한 '예담채 샐러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예담채 샐러드는 도내 청년농과 스마트팜 농가에서 수경재배 방식으로 계약 재배한 프리미엄 유럽형 상추를 활용했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획득한 동김제농협 로컬푸드 통합물류센터가 채소를 샐러드로 가공해 상품화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샐러드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도내 청년농과 스마트팜 농가의 채소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생산자 조직을 육성하고 수출과 온라인 등 판로 확대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