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자원회수시설 1순위 입지 후보지 삼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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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18일 자원회수시설(폐기물 처리시설) 1순위 입지 후보지로 삼일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어 이같이 선정하고 시에 통보했다.
시민 의견 검토,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입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주민대표 4명·전문가 4명·시의원 2명·공무원 2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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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여수시는 18일 자원회수시설(폐기물 처리시설) 1순위 입지 후보지로 삼일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어 이같이 선정하고 시에 통보했다.
위원회는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삼일동을 1순위로, 소라면 봉두3리를 2순위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오는 5월 시 누리집에 선정 결과를 공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민 의견 검토,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입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주민대표 4명·전문가 4명·시의원 2명·공무원 2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2029년까지 소각시설(일 350t)·재활용 선별시설(일 30t)·음식물처리시설(일 150t)을 갖춘 자원회수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 입지 후보지를 공모해 삼일동과 소라면 봉두3리가 입지 후보지로 신청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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